Bet365(벳365) 가입? 원수에게도 추천하지말라. +먹튀논란

벳365

Bet365(벳365) 리뷰


국내사설사이트들은 망해가고 있는 와중, 유저들은 안정적인 해외사이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해외배팅사이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시점.

그렇기에 유명한 이름만 보고 가입하는 경우도 많다.

오늘은 Bet365(벳365)가 어떤 곳인지 정확한 리뷰와 함께 장단점도 알아보자.

가입주소 안내는 물론 먹튀 관련 얘기도 할 예정이다.


Bet365(벳365) 어떤 곳?

벳365 라이센스
이름의 의미는 365일 배팅을 한다는 뜻

2000년 12명의 직원과 설립된 회사로서 벌써 20년이 넘어가는 해외배팅사이트다.

설립 후 1년간의 개발기간을 지니고 2001년부터 본격적인 웹사이트 운영을 시작해 약 12년만인 2013년에는 1,0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본사가 위치한 영국 외에도 지브롤터,몰타,호주 등 다른 국가에도 지사를 운영 중은 물론.

bet365의 라이센스는 지브롤터,몰타,영국 세 가지를 보유 중이다.

(번외글 라이센스의 중요성)

벳365 위키피디아
현 시점 4000명이 넘는 직원과 2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있다

연 수익 또한 어마어마한데 2019년도 보고서 기준 약 29억 8000만 파운드(한화 약 4조 8천억)이다.

한화 1조 매출 클럽에 도달한 배팅회사가 전세계 약 10군데 정도 임을 감안하면 4조의 매출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가입주소는?


 

Bet365 가입주소는 위의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위의 주소는 본사인데 Bet365는 한국에서 본사가 직접 운영을 하지 않아 우회주소 같은 것이 없다.

그렇기에 VPN을 사용해 우회를 해야만 접속이 가능한데, 인터넷 환경에 따라 VPN 이용이 안 될 수 있고 혹여 접속이 되더라도 로딩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릴 수 있다.

p.s 이미 벳365를 가입하기로 마음을 먹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최종가입은 이 글을 다 읽고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

번외글 해외사이트 VPN 이용시 주의사항


Bet365 먹튀논란

연관검색어에 보면 bet365 먹튀 글이 있다.

벳365 먹튀
실제 제보 내용 내용은 중요하지 않으니 생략하자

하지만 이는 bet365의 사칭 사이트다.

벳365는 한국에서 런칭을 한 적도 없고 에이전시를 내주지도 않는다.

벳365 코리아 먹튀
홈페이지에 한글이 나오면 모두 사칭이라고 보면 된다

bet365 코리아 말고도 또 하나의 사칭사이트 bet365가 있으며 국내에서의 먹튀 얘기는 모두 이 사칭사이트들의 소행이다.

아예 대놓고 사칭하는 것도 모자라서 진짜 본사에서 허가를 받은 것처럼 얘기를 해놨다.

 

bet365 kor 먹튀
글씨가 작다면 클릭 후 확대하면 된다

거짓말을 당당하게 적어놓았다.

절대 믿지 말라.

벳365는 본사에서 직접 운영을 하면 했지 에이전시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국내에서 일어난 bet365 먹튀 건은 모두 사칭이다.

번외글 스스로 먹튀검증 하는법


Bet365(bet365) 평가

매출? 훌륭하다.

규모? 훌륭하다.

네임밸류? 훌륭하다.

하지만.. 운영 방식까지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다.


최악의 운영방식

특정 배팅사이트들은 사이트가 커지면 알아서 회원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데,이 기점에서 운영을 막장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수틀리면 규칙위반으로 계정을 폐쇄하고 출금을 제한하는 둥.

왜냐? 어차피 회원을 들어오고 매출은 잘 나오기 때문이다.

혹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해외배팅사이트들이 이름값과 규모가 좋다고 운영까지 좋다고 장담할 수 없다.

이 케이스의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Bet365(벳365)이다.

아래는 해외유저들의 실사용 후기이다.

배팅사이트 리뷰
서비스 하는 국가별 도메인인데 어느것 하나 평이 좋은게 없다

위에서부터 영국,전세계,덴마크,이탈리아,스페인,네덜란드에서 서비스 중인 bet365의 도메인이다.

보통 배팅회사 특성상 잃고나서 유저들이 악평을 적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평균 2~3점이 되어야 하는데, 2점이하의 평점이 되는 경우?

흔치 않다.

2점 이하의 경우 대부분이 불만은 운영방식에 대한 지적이 굉장히 많고,그 운영방식 중에서도 출금관련한 문제가 크다.

벳365 베팅사이트
번역기로 번역해놓아 말투가 이상할 수 있다

 

벳365 유저리뷰
이 글을 작성하는 최근 시점에도 7일간 계정폐쇄 문제가 5건이 넘는다
벳365 먹튀사이트
이렇게 먹튀사이트라고 얘기하는 유저들이 한 둘이 아니다

필자는 위의 문단에서 국내에서 일어난 bet365 먹튀건은 모두 bet365 코리아 같은 사칭사이트의 짓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실제 본사도 외국 유저들에게 Scam Site라는 소리를 듣는다.

한국으로 치면 먹튀사이트 소리를 듣고 있는 형편이다.

계정 폐쇄,배팅제한이 흔하게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고객센터에 연락을 취하려 해도 코로나로 인해 상담이 안 되다시피 한다.

번외글 스피또 이론상 로또 확률의 20배?


실제 먹튀사례

배팅회사의 리뷰 특성상 배팅실패로 인한 분노를 리뷰에 푸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에 필자는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 했으나..

벳365 먹튀는 이미 워낙 해외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했고, 이미 회사소송 기사가 뜬 것도 한 두건이 아니었다.

벳365 소송
16년도 소송 진행 후 17년도 기사지만 아직도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간략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배팅 당첨 후 출금제한 및 배팅한도 1달러 제한.
→ 1년간 계정 및 출금 동결.
→ 돈을 찾아가지 않으면 휴면계정 수수료를 5%씩 부과하겠다.
→ 정작 로그인조차도 불가능.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가 없다.

공식적으로 소송까지 가서 기록된 Bet365 먹튀 사건의 리스트만 해도 이렇다.

  • 2016년 영국 유저에게 54,000파운드(한화 8,700만원) 지급 거절(위의 기사)
  • 2017년 북아일랜드 경마 당첨자에게 1,000,000 파운드(한화 16억) 지급 거절.
  • 2017년 호주 유저에게 200,000 호주달러(한화 1억7천) 지급 거절

일반 유저가 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말 그대로 이는 빙산의 일각인 셈이다.


편의성 제로

필자는 한국인이 굳이 이 허울만 좋은 사이트를 이용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bet365 먹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한국인을 위한 서비스지원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

벳365 한국인
한국어는 지원언어에 아예 제외 됐다

 

벳365 원화
입출금 수단 마찬가지다 ps 원문은 영어이며 번역기를 임의로 사용했다

한국인 가입은 받아도 한글지원은 물론 원화까지 지원이 안 되는 웃긴 상황.

설령 이를 극복해 쓰려고 해도 입출금 수단이 오직 비자,마스터카드와 같은 신용카드 뿐이다.

(신용카드로 토토하다간 바로 걸린다.)

해외은행계좌를 만들어 쓴다해도 이 조차도 2~10일의 기간이 필요한 점

이용성이 최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초라한 스폰서

국내건 해외건 모든 기업들은 회사 브랜드의 이미지를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기부를 한다거나, 주력 상품을 개발한다거나,브랜드 광고를 한다거나.

이는 배팅회사도 마찬가지여야만 한다.

배팅회사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스폰서를 맺거나 파트너쉽을 맺거나 해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방법이 있다.

벳365 스폰서
정상적인 회사라면 최고의 팀과 스폰서를 맺기위해 수 천 억을 지출하기도 한다

스폰서 목록이 그야말로 좋은 배팅회사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결정적인 수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하지만 정작 Bet365는?

역사만 20년이 넘으며 4조의 매출을 기록할 동안 이렇다 할 스폰서가 전혀 없다.

수익은 같은 규모의 배팅회사들보다 4배 가량 나는데 정작 그 수익을 임원들과 CEO 월급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 회사 브랜드를 위한 투자가 일절 없다.

그나마 있는 것이라 해야 단기적 수익 발생이 좋은 배너 광고에만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Bet365는 오로지 수익성만을 좇는 회사라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실제로도 유저들을 지갑 취급하는 건 유명하기도 하니..


최종평가

벳365 로고

Bet365(벳365) 가입? 추천하지 않는다.

해외유저들 사이에서도 쓰레기 취급을 받는 배팅회사이기 때문.

고객을 지갑으로 보고 갑질하는 것은 기본에 이용하기도 불편한 사이트를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다.

매출이 다른 배팅회사보다 높은 이유가 있었다.

네임밸류만을 믿고 유저를 극단적으로 쥐어 짜냈기에 가능한 것.

한 줄로 평가하자면 이름값 믿고 거만한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이 사이트는 아무리 원수라도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해외사이트 추천

다양한 스폰서와 함께 98%에 육박하는 환급률을 자랑하는 곳은 여기 있다.

원화입금은 물론 유저의 편의성을